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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드라마

타인은지옥이다 결말, 줄거리, 해석, 출연진의 모든 정보!(스포)

타인은지옥이다 결말 줄거리 해석 모두 파헤치기!(스포)










안녕하세요.



라진남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는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에 대한 줄거리 및 결말 해석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2019년 8월 31일 ~ 2019년 10월 6일까지 총 10부작으로 OCN에서 방영된 드라마 입니다. 저는 생방으로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스릴러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부분 스릴러 드라마들은 다 본 것 같아요!ㅎㅎ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의 원작은 웹툰이라고 합니다. 저는 웹툰보다는 드라마와 영화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원작 웹툰으로는 못 봤지만 드라마로도 저는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시간대가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OCN에서 시청률이 4%라면 괜찮은 지표라고 생각하네요. 최근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기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상승하고 있더라고요! 아 그리고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내용들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추천 드리지 않는 드라마 입니다. 섬뜩한 장면들도 많이 나와서 무서워 하실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다음은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진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임시완님! 항상 연기 잘 보고 있어요.ㅎㅎ 이동욱님도 역시.. 존잘과 섬뜩한 표정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보면서 몰입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극 중 엄복순 역할로 출연하신 이정은님! 매번 작품을 볼 때마다 연기력에 감탄하는 분입니다. 무명 시절을 정말 길게 가지셔서 힘들게 지내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생충으로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최근 인기가 많이 상승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현욱씨도 드라마 초입부에서 좋은 연기로 몰입감을 더 해 주셨어요. 그리고 나중에 알았지만 정말 쌍둥이 역할로 연기를 해주신 박종환씨는 진짜 쌍둥이로 출연해주신 줄 알았을 정도로 매 화 마다 인상 깊게 보았었네요. 이중옥씨도 다른 작품들에서 몇 번 봤던 기억이 있었지만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에서는 오타쿠?역할을..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게 연기를 해주셨더라고요. 차래형 배우 님도 설정된 역할에 맞게 감초 역할을 해주셨었어요. 그리고 찌질한 역할인 윤종우의 회사 상사로 나왔던 김한종씨의 연기를 보면서 재밌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순경 역할을 맡으셨던 안은진 배우님도 매력적이셨어요. 마지막으로 윤종우의 여자친구 역할로 출연하신 김지은 배우님! 비주얼 주인공 커플이어서 더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줄거리 해석

간단한 줄거리 요약이고, 줄거리 이기 때문에 반말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의 시작은 낡은 철문 손잡이를 여는 모습으로 시작 된다.  






극 중 윤종우는 지방에 살다가 서울로 상경하게 된다. 

그렇지만 방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저렴한 고시원을 선택한다.





고시원의 아주머니인 엄복순과 윤종우의 만남






같은 고시원 3층에 살고 있는 310호 아저씨와 첫 만남을 하게 된다.




 


313호 방 주인 첫 인상부터 윤종우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있다.





302호 남자, 윤종우에게 다가와서 말을 걸게 된다. 말끔하게 생겼지만 윤종우는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하고 있는 장면.






윤종우의 대학 후배이자 여자친구인 민지은, 4년째 연애 중이고 윤종우 처럼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스트레스 받는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윤종우와 전화 하는 장면.






313호 오타쿠 느낌의 방 주인, 이상한 행동을 보여주면서 미스터리한 느낌을 계속 받게 된다.

(카메라 구도를 보면서 연출을 잘 했다고 느껴졌네요.)





계속 이상한 느낌이 드는 윤종우는 출근 전 자신의 방을 사진으로 남기게 된다.





학교 선배이자 윤종우의 회사 대표, 첫 인상부터 편한? 느낌을 주지 않는다. 윤종우와 다르게 부모님의 도움으로 쉽게 회사를 차리고, 거만한 모습을 보여준다.




고시원 첫날 밤 부터 윤종우는 밖이 시끄러워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다.





동네 순경인 소정화 역, 신입 순경이지만 정의감이 남다르기 때문에 시작부터 좋은 인상을 남긴다. 





고시원 306호 남자, 더듬는 말투와 섬뜩한 웃음소리로 신경이 거슬리는 느낌?이 든다. 모자란 느낌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뒷모습은 304호 남자 극 중 서문조 역.




순경과 치과의사인 서문조의 만남. 순경은 단지 담당 치과 의사라고 생각하고 있게 된다.




고양이 사건으로 순경은 범인을 찾기 위해 고시원으로 찾아온다.




4층의 존재를 알아버린 310호 아저씨.




드라마의 중간 중간에 윤종우는 군생활 때 있었던 일들을 회상한다. 

갑작스럽게 폭력적으로 변하는 주인공.




304호 남자인 서문조와 옥상에서 윤종우가 만나게 된다.




단순히 치과의사라서 사람의 치아로 무언가 만드는 줄 알았지만 웅장한 bgm과 함께 묘한 느낌을 주게 되는 장면. 그 아래는 서문조의 사악한 웃음.. 공포스러우면서 소름끼치는 표정이다..




서문조는 친해지자는 의미로 주인 아주머니가 만들어 주신 육회를 매우 좋아한다고 종우에게 먹어보라고 권유하게 된다. 꺼림직한 윤종우의 심리.




여자친구인 민지은도 회사 생활 때문에 힘들지만 윤종우는 자기가 살고 있는 고시원이 이상하다고 계속적으로 말하게 된다.



신재호는 지은에게 관심이 있어 자꾸 연락한다.




순경 소정화는 고시원의 이상함을 느끼고 혼자서 계속 수사하게 되면서 보육원에 관한 비디오를 보게된다. 



 


고시원 아주머니, 아무렇지 않은 듯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밝게 사람들을 만나고 다닌다.




과거에 구박받았던 기억이 있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주머니를 납치해서 자신이 예전에 구박받았던 엄복순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길을 가다가 동네 일진들이 시비를 걸어온다. 




군 생활의 기억을 다시 회상하면서 폭력적으로 변하더니 모두 폭행해버린다.




고시원에 새입자가 들어오게 된다. 고시원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었던 윤종우는 새입자 친구와 친하게 지내게 된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고시원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결국 4층의 이상한 것을 발견하게 된 새입자.




종우의 여자친구와 회사 대표 3자 대면을 하게 되는 장면. 여전히 종우는 선배에게 기분이 나빠있다.




갑작스럽게 304호 남자가 나타나게 된다. 종우는 불안해서 밖으로 나와 따로 이야기 하게 된다. 




기분을 나쁘게 만들었던 회사 대표는 304호 남자에게 살해 당하게 된다. 사무실에 있었던 기자는 책상 밑에서 모든 일을 지켜보고 있었다.




무언가 부족해 보이기만 했었던 306호 남자, 기자에게 304호 남자에 대한 내용들을 전해주게 되는데..




하지만, 이미 모든 걸 지켜보고 있던 304호 남자. 기자는 살해 당한다.




계속되는 살인사건, 그 동안에 수사 했었던 내용들을 생각해보니 결론은 고시원 이었기 때문에 고시원으로 찾아오게 된다.




하지만 고시원 사람들에게 의해서 잡히게 된다.




이제 고시원 사람들의 본성들이 하나씩 나타나게 된다. 주인 아주머니는 313호 남자를 죽이게 된다.





드라마 중간 중간의 이러한 카메라 구도와 연출은 몰입감을 더해주고 긴장감과 공포스러움을 더해주게 되는 것 같다.




304호 남자는 윤종우의 여자친구를 납치해서 윤종우를 고시원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군생활을 같이 했었던 후임과 함께 고시원을 찾아오게 된다.




이미 고시원 사람들은 윤종우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쌍둥이의 모습, 검정색 배경으로 연출한 장면들은 긴장감과 공포감을 더 심어주는 것 같다.




드라마를 계속 보게 되면 주인공인 윤종우가 자신의 생각을 나레이션으로 말하게 되는 걸 알 수 있다.




극악한 살인마인 304호 남자 서문조와 윤종우의 마지막 싸움 장면.




여기서 반전포악한 성격과 잠재되어 있던 폭력성을 가지고 있었던 윤종우는 결국 고시원에서 살아서 나오게 됩니다. 결말에서 두 형사가 하는 말을 보았을 때는 살인의 흔적을 보면 살인에 서투른 흔적이 많이 보였다고 했으니 윤종우가 살인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생각합니다. 숨겨진 폭력성으로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의견과 저 고시원에서 이상한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으면 미칠 수 있을 것 같다. 두 가지로 형사들은 말하게 됩니다. 역시나 열린 결말로 생각하도록 만들어 진 것 같네요. 마지막 병실에 들어온 사람이 누구인지에 따라 결말 해석이 바뀔 수 있다는 것! 제가 느낀점은 드라마를 보면서 몰입감이 정말 좋았고 연출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서 흥미를 계속 느낄 수 있었지만.. 결말이 아쉬웠네요.

후반부로 갈 수록 아쉬움이 많이 느껴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 줄거리 해석 출연진들에 대한 것들을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생각을 적어보았는데요, 결과적으로 한번 더 말하자면 저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미스터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저에게 국내에서는 이런 장르의 드라마가 거의 없었고 새로운 내용이라 참신했었네요. 아직 못 보셨다면 한번 쯤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